[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기술적 문제를 이유로 신규 상장 토큰인 플로키이누(FLOOKI)와 페페코인(PEPE) 거래를 위한 입금을 갑자기 중단했다.
5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이날 자사 플랫폼 이노베이션 존에 현물 거래쌍을 개설했던 플로키이누와 페페코인 거래 입금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곧이어 바이낸스는 두 종목의 거래를 일단 연기한다고 공지했다.
거래소측은 현재 이용자가 이미 입금한 자금의 확인이 안될 수도 있다며, 해당 자금은 곧 이용자의 기존 계좌로 입금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술적 문제가 해결되면 곧 입금을 재개할 것이라고 했으며 뉴욕시간 오후 2시 거래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이낸스는 이날 FLOOKI/USDT, FLOOKI/USD, PEPE/USD 및 PEPE/TUSD를 포함한 새로운 현물 거래쌍 거래를 위한 입금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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