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가 미국 은행들이 금리인상에 따라 더 심각한 위기에 처할 것으로 내다 봤다.
비트코인 100이 100만달러에 도달한다는 내기로 유명해 진 발라지는 이같은 내용의 FRB 내부 보고서를 5일(현지시간) 트윗에 공유했다.
722 banks. That's from an internal Fed report on how many banks their rate hikes had destroyed.
We're just getting started.https://t.co/SBOGhiK9MD pic.twitter.com/RBMgxzypmm
— Balaji (@balajis) May 5, 2023
보고서는 펜데믹 기간중에 은행의 예금과 보유 증권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22년 1분기 은행산업의 증권(미국채포함)_ 투자가 6조달러에 달했다. 급증한 예금을 투자했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금리인상에 따른 미실현 손실이 22년 9월에 자본(tuer 1)의 30%를 넘었다고 설명했다.
22년 3분기 말에 722개 은행의 미실현 손실이 자본의 50%를 넘어섰다.
보고서는 증권(미 국채 포함)이 전통적으로 유동성으로 사용됐으나 금리상승에 따른 미실현손실 규모가 커짐에 따라 은행들은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뱅크런으로 파산한 SVB사태를 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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