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암호화폐 시장이 횡보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3만 1000달러의 저항선을 앞두고 심리적 저항선인 3만 달러에 막혀 있다고 뉴스BTC가 보도했다.
뉴스BTC는 비트코인 가격이 2만 9100 달러와 3만 달러 선에서 횡보하다가 새로운 강세장을 앞두고 2만 5000달러선까지 조정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에 3만 1000 달러를 돌파할 경우 3만 3500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3만 3500달러는 4만 달러까지 상승하는데 저항 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뉴스BTC는 비트코인은 매크로등 주변 환경이 상승을 위해 우호적이라고 설명했다.
미국과 다른 지역의 금융위기로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넣기를 두려워 하고 디지털 골드로 비트코인을 선호한다고 분석했다. 중앙 신뢰기구가 없이 직접 보관할 수 있는 비트코인의 장점을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자산과의 차별성이 비트코인으로 자산다변화를 하려는 움직임을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은행과 핀테크 업체들의 주가 하락에 따른 투자유입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 현재 5.25%인 연준의 기준금리가 동결되거나 인하될 전망이라며 이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자산가격 상승의 촉매가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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