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암호화폐 시장이 이번주로 예정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8일 6시 코인마켓켑 기준으로 1조1900억 달러를 기록중이다. 전일보다 0.32% 증가했다. 거래량은 269억 달러로 32.96% 감소했다. 10일(현지시간)로 예정된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비트코인(BTC)은 2만 8916.93달러로 0.37% 올랐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오디널즈 등의 거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40만건에 달하는 이체승인이 지체 되기도 했다.
이더리움(ETH)은 1919.77달러로 1.14% 상승했다.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였다.
BNB는 0.29%, 카르다노(ADA) 0.10%, 도지코인(DOGE) 0.07%, 솔라나(SOL)는 2.53% 상승했다.
리플(XRP)은 0.23%, 폴리곤(MATIC)은 0.40% 하락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활동증가로 심각한 정체현상을 나타냈다. 40만 건에 달하는 거래가 승인을 대기하고 이체 수수료가 급증함에 따라 바이낸스가 한 때 비트코인 출금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같은 현상은 BRC-20 기술과 오디널즈의 유행으로 비트코인의 최소단위인 사토시에 비트코인 NFT를 만드는게 유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BTC는 비트코인은 매크로등 주변 환경이 상승을 위해 우호적이라고 설명하며 3만달러 선을 돌파할 경우 4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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