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50일 단순이동평균(SMA) 아래로 후퇴, 추가 하락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일간차트에서 50일 SMA 아래로 내려서면서 최근의 삼각형 다지기 패턴 밑으로 후퇴했다.
분석가들은 SMA 지지선 붕괴가 보다 큰 폭의 추가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49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3.76% 내린 2만7878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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