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8일(현지시간) 약세 흐름을 보이며 2만8000달러 아래 머물고 있지만 2만5000달러 지지선이 유지되는 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LMAX 그룹 시장 전략가 조엘 크루거가 말했다.
CNBC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의 대규모 유출과 주요 거래소에서의 인출 중단 보도가 지금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비트코인 약세의 일부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크루거는 “하지만 궁극적으로 가격 움직임에 관한 한 중요한 사태 발전은 없었으며 비트코인은 여전히 며칠간 지속되고 있는 강세 다지기에 상당히 제한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2만5000달러 아래로 떨어져야만 우려해야할 이유가 될 것”이라면서 “그때까지는 가격 하락시 잘 받쳐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8일 오후 3시 36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4.84% 내린 2만7488달러를 가리켰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