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미국 정부가 압류한 비트코인을 매각했다는 잘못된 루머로 비트코인 가격이 순식간에 5% 급락했다고 비트코인뉴스가 트윗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자 상승했다 급락했다. 비트코인뉴스는 이같은 잘못된 루머가 한달 동안 두 차례 나왔다고 설명했다.
For the second time in a month, a false rumor of the 🇺🇸 US selling seized #Bitcoin sent the price down over 5% in a matter of minutes 😮 pic.twitter.com/I8lXGJwcEV
— Bitcoin News (@BitcoinNewsCom) May 10, 2023
코인게이프는 미국정부가 9800 BTC를 매각해 2억 2700만 달러를 벌었다고 루머의 내용을 소개했다. 해당량의 BTC가 시장에 갑자기 풀려 가격이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코인게이프는 미국정부가 아직도 20만 BTC를 보유하고 있고 장기적이로 해당 물량이 시장에 풀리면 비트코인 가격이 1만달러 수준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미국정부는 비트코인으로 마약등을 거래한 실크로드를 해킹한 제임스 중으로부터 약 5만 BTC를 압수해 이중 일부를 매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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