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시바견 관련 밈코인으로 기존 시장을 도지코인과 양분하던 이더리움 기반 밈코인 시바이누(SHIB)에 강한 매도세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주 페페(PEPE), 플로키(FLOKI) 등 신규 밈코인이 주목받은 영향으로 분석된다.
시바이누의 지난 일주일 하락세는 12.4%, 폴리곤(MATC)에 이어 시가총액 상위 20개 암호화폐 중 두 번째로 강한 하락세를 보였다. 도지코인도 8.9% 하락하며 투자 심리 위축을 보였다. 같은 기간 페페와 플로키는 각각 50.0%, 3.4% 상승했다.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지난 일주일 4.7% 하락했다. 시바견 관련 밈코인 하락세가 시장 전체 하락 대비 강했다.
한편 시바이누는 지난 2개월 유지됐던 주요 지지선 0.0000098 달러가 주말 붕괴되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거래가는 0.0000088 달러, 연중 고점인 0.0000155 달러에서 43.2% 급락했다. 시장에서는 신규 밈코인들에 투자자 관심이 몰리며 기존 밈코인 투자분이 이들 코인으로 이동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현재 시바이누의 하방 지지선은 0.0000008달러다. 50일 이동평균선은 0.00001051 달러, 200일 이동평균선은 0.00001054 달러다.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뜷고 하락하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했다.
이런 와중 페페코인은 높은 커뮤니티 유입으로 시가총액 62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국 시간 5월 11일에는 전일비 13.1% 하락하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페페코인의 등장 후 시장에서는 신규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밈코인들은 커뮤니티 관심 만으로 그 가치가 발생한다. 커뮤니티 관심은 주가 자금 유입으로 이어지고, 토큰 가치 형성의 기반이 된다.
최근 시장에서는 사전 판매 토큰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페페 코인이 가능성을 보이면서 커뮤니티가 형성되지 않은 프로젝트에 대한 성장 기대감 역시 높다.
시바 이누는 시가 총액 52억 달러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상승 잠재력이 제한되어 있었다. 실질 토큰 이용처가 없으며, 밈코인이라는 특징도 상승 제약의 이유가 된다. 시장에서 유일하게 5000억 달러 시가 총액을 달성한 프로젝트는 실제 사용 사례를 가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뿐이다. 실질 유틸리티를 가진 신규 프로젝트에는 어떤 토큰이 있을까?
# 런치패드.xyz, 신규 웹3 분석 플랫폼으로 실질 유틸리티 전할 것
최근 주목받은 신규 웹3 프로젝트에는 런치패드.xyz(Launchpad.xyz LPX)가 있다. 웹3 플랫폼으로 “분절되고 진입 장벽이 높은” 웹3 세계의 접근성을 높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 플랫폼은 “다음 100배 성장할 웹3 자산을 찾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는 슬로건으로 가상자산 투자자와 트레이더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런치패드는 네이티브 토큰 LPX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모금액은 28만 달러를 돌파했다. 사전 판매는 총 10단계로 구성된다. LPX 전체 발행량 10억 토큰 중 2억 5000만 토큰이 사전 판매 분배분이다.
현재 사전 판매 토큰 가격은 1LPX 당 0.035 달러, 사전 판매 종료 시점 가격은 0.07 달러까지 인상된다. 오는 3분기에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사전 판매 최대 목표 모금액은 1250만 달러이며 목표액이 완료되면 사전 판매도 함께 종료된다.
런치패드 백서에 따르면 플랫폼은 2023년 3분기까지 주요 기능을 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런치패드 피드, 토큰 및 NFT 디렉토리, 메타버스 라이브러리 및 게이밍 허브 등이 포함된다. 프로젝트 팀은 “사용자 기반을 빠르게 확장해 네이티브 토큰 LPX 수요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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