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2만7000달러 아래로 떨어졌지만 1년 반 내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11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유튜브 채널 인베스트앤서즈(InvestAnswers)를 진행하는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는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치 경신 예상 시점을 2024년 6월로 제시했다.
그는 자신의 예상이 비트코인이 이전 주기에서 사상 최고치에 도달하고 붕괴된 후 다시 회복하기기까지 경과한 평균 시간을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 트레이더는 과거 사례가 반복된다면 이번 주기에서 비트코인이 사상 치고치에 도달하는 시점이 지금부터 415일 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이전 사이클에 비해 더 강력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은행 위기와 같은 역풍 속에서도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이해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9% 하락한 2만693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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