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친환경 가상화폐 프로젝트 에코테라가 사전 판매 모금액 349만 달러를 돌파했다. 에코테라는 사전 판매 단계에 따라 토큰 구매가가 상승한다. 현재 사전 판매 교환비는 1 ECOTERRA 당 0.00775 달러다.
에코테라 팀은 “사전 판매 300만 달러를 기록한 지 불과 5일만에 350만 달러 모금을 앞두고 있다”며, “최근의 빠른 자금 유입은 친환경 가상화폐 프로젝트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보인다”고 말했다.
#에코테라, 블록레인 기술로 친환경 활동 유인 제공
에코테라는 블록체인 기술로 친환경 활동 데이터에 투명성을 부여하며, 개인 및 기업들에게 친환경 활동 리워드 및 탄소 발자국 상쇄 활동 트래킹을 제공한다.
‘이용자 재활용에 따른 ECOTERRA 보상 지급, 탄소 배출권 거래 마켓플레이스, 재활용 자재 거래소, 임팩트 트래커블 프로필’ 등이 에코테라 플랫폼의 핵심 서비스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기존 제한된 시장에서 거래해야 했던 시장 구조를 개선했다.
개발팀은 “시장 원리에 기반한 거래 활성화로, 에코테라는 환경 친화적 활동을 늘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 전망했다.
에코테라 개발팀은 최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블록체인 서밋에 참여했다. 에코테라 CEO 미하이 시우투리아누(Mihai Ciutureanu)는 “기후 변화 영향이 커지며 많은 기업과 소비자들이 환경 보호를 위한 운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이번 서밋에서 친환경 분야 블록체인 활용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에코테라는 ‘수많은 사람들이 재활용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하고자 하는 의지가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했다. 플랫폼 운용 자금은 재활용의 필요성에 대한 홍보 및 교육, 리사이클투언(recycle-to-earn) 메카니즘을 통해 금전적 보상을 제공한다. 이후에는 생산 기업과 재활용 소재 판매업체를 연결하며 제품 순환 경제를 형성할 계획이다.
시우투리아누는 “에코테라는 개인 소비자와 기업이 검증된 블록체인 기반 탄소 배출권을 구매할 수 있는 탄소 상쇄 마켓플레이스를 개발하고 있다”며, “플랫폼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친환경 활동은 블록체인 프로필에서 추적되고, 이용자들은 성과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플랫폼 주요 기능 4분기 베타 런칭, 글로벌 유틸리티 제공할 것
에코테라 팀은 이스탄불 블록체인 서밋에 참여해 OKX, MEXC 글로벌, 쿠코인 등 세계적 암호화폐 거래소 관계자와 논의할 기회를 가졌다. 프로젝트 팀은 “오는 3분기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다양한 거래소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개발팀은 2023년 4분기까지 재활용 자재 마켓플레이스와 리사이클투언 앱 등 플랫폼 주요 기능 베타 버전을 공개한다.
사전 판매 총액은 670만 달러다. 에코테라는 전체 토큰 공급량 20억 ECOTERRA 중 50%를 사전 판매하며, 20%는 거래소 상장 비용 및 마케팅, 20%는 생태계 유동성, 개발팀과 기업 파트너십에 각 5%가 활용된다.
개발팀에 분배된 토큰은 1년 락업 후 3년에 걸친 베스팅 기간 동안 잠금 해제된다. 에코테라는 거래소 상장가 0.01 달러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에코테라 프로젝트는 서틱(Certik) 감사를 마쳤으며, 팀원들은 서틱 KYC 인증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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