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2022년 비트코인의 바닥을 정확히 예측했던 암호화폐 분석가가 시장이 강세 전환 전 더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12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의 분석가 돈알트는 비트코인이 3만달러 이하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지더라도 점점 강세로 전환하겠지만 그 전에 2만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만약 비트코인이 2만달러까지 떨어질 경우 매수자들이 몰려들어 축적을 시작해 가격을 반등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돈알트는 또한 비트코인이 2만달러까지 떨어진다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으며, 충분히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2% 하락한 2만6378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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