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샘슨 모우와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 NFT인 오디널즈에 대해 상반된 평가를 내렸다.
국가의 비트코인 채택을 돕고 있는 잰3(JAN3) CEO 샘슨 모우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디널스와 BRC-20으로 인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엄청난 수수료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지속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몇 달 후에 사라질 것이다”고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오디널스와 BRC-20 토큰이 단기적인 돈 벌이 수단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BTC)의 대량채택은 그림을 체인에 새기는게 아닌 가치 저장 및 교환 수단으로써의 사용 사례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상장기업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마이클 세일러는 최근 PBD 팟캐스트에 출연해 “오디널즈 열풍이 비트코인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그는 “사람들이 비트코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때마다 인스크립션과 네트워크 수수료가 올라가고 이는 비트코인을 널리 상용화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모두 비트코인 채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표적인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기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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