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시바이누(SHIB) 차트에서 2022년 2월 이후 처음 데드크로스가 확인됐다고 16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바이누의 50일 이동평균(MA)이 200일 이동평균 아래로 내려가는 데드크로스가 나타났다.
시바이누의 데드크로스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2022년 2월로, 이후 시바이누는 몇 개월 간 저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2023년 들어 시바이누는 상승하기 시작해 2월 4일 0.0000159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후 50일 이동평균이 200일 이동평균을 넘어서는 골든크로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론적으로 특정 자산의 데드크로스는 시장이 더 하락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일 수 있지만 바닥 기간의 시작을 예고한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또한 데드크로스는 과거의 실적을 기준으로 한 지표라는 점에서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전 시바이누는 24시간 전보다 0.7% 하락한 0.000008797 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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