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이 뚜렷한 반등을 못하고 있지만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솔라나(SOL)가 5월을 상승세로 마감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장 데이터 플랫폼 코인마켓캡의 가격 예측 코너 이용자들은 솔라나의 5월31일 가격이 21.65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솔라나의 5월말 가격 예측 투표에는 1000명 가까이 참여했는데, 이들의 평균 전망치는 현재 가격에 비해 0.87달러, 4.2% 이상 높은 수준이다.
올해 초 암호화폐 시장이 강하게 상승할 당시 두 배 이상 반등했던 솔라나는 이후 가격이 정체되며 부진한 움직임을 이어갔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후 솔라나는 24시간 전보다 3.46% 하락한 20.72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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