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탐욕과 공포’ 지수가 상승하면서 비트코인 시장의 단기 전망 개선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1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메이트릭스포트가 산출하는 비트코인 탐욕과 공포 지수는 5월 17일 기준 주간 39로 전주의 22에 비해 상승했다.
메이트릭스포트는 일일 노트를 통해 “가장 최근 지수 39%는 21일 이동평균(44%) 돌파를 거의 앞두고 있는 것”이라면서 “21일 이동평균 돌파는 단기 트레이더들이 가격 상승을 예상할 수 있는 신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18일 오전 8시 51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2.22% 오른 2만7274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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