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비트코인 2023(bitcoin 2023) 행사가 열리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센터에서는 비트코인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행사 티켓, 기념품을 사는 것을 물론 행사장 내의 음식점들도 비트코인 POS(판매 관리 시스템) 단말기를 이용해서 결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비트코인을 어디에 쓸 것인가. 10 분에 1 개 블록을 만들지 않나. 이렇게 느려서는 도저히 결제를 할 수 없다”는 비판이 무색해집니다.
손님은 사토시 지갑을, 업자들은 IBEX 등이 제공하는 POS만 있으면 끝입니다. 비트코인은 현금, 카드, 애플페이 등과 동일하게 결제 기능을 하고 있었습니다.
비트코인이 만들고 있는 디지털 자산시장과 금융 혁명은 책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비트코이니스트들의 허황된 꿈이 아닙니다. 비트코인은 현실이고, 일상입니다.
마이애미 현지에서 JJ 기자가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