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모건크릭디지털의 공동 창업자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비트코인이 다양한 환경에서 매력적인 보험으로서의 특성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코인저널에 따르면, 폼플리아노는 폼프레터 최신호에서 비트코인이 통화 가치 하락과 국가 부도를 포함한 다양한 위험에 대해 보험으로서의 역할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보험 가입자들이 자신의 보험을 사용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것처럼 비트코인 사용자들은 비트코인의 성공이 전통 금융의 심각한 문제에 이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폼플리아노는 비트코인이 기존 보험과 달리 지속적인 보험료를 요구하지 않으며, 어느 한 기업의 통제를 받지도 않기 때문에 전통적인 보험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고 신뢰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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