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디파이 파생상품 프로토콜 베가(VEGA) 토큰이 프로토콜 가동을 앞두고 랠리를 펼쳤다고 코인데스크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VEGA는 뉴욕 시간 이날 오후 1시 58분 코인마켓캡에서 7일 전 대비 20.68% 상승했다. 그러나 24시간 전과 비교하면 3.34% 하락했다.
베가는 파생상품을 만들고 거래하는 분산금융(DeFi) 플랫폼으로 5월 초 알파 메인넷에 배치됐다.
베가 커뮤니티는 얼마 전 트레이딩 시작을 제안했으며 베가 이더리움 브릿지에서 USDT, USDC, ERC20 토큰 입금과 출금을 승인했다고 베가의 공동 설립자 바니 매너링스가 코인데스크 TV에 밝혔다.
그는 “이런 제안들이 성공을 거둔다면 빠르면 5월 22일 프로토콜에 의해 시장이 자동적으로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 코인데스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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