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 최동녘 기자]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비트코인 지갑·뱅킹 서비스 스트라이크(Strike)사의 CEO 잭 말러(Jack Maller)가 비트코인 2023(bitcoin 2023)에서 서비스 지원 국가를 3개국(미국, 엘살바도르, 아르헨티나)에서 65개국 이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9일(현지시간) “서비스 지원 국가가 65개국으로 늘어나면 30억 이용할 수 있다”고 말헀다.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동유럽, 아시아, 카리브해 등 전세계를 망라하고 있다.
그는 “우리의 최종 목표는 (전세계) 70-80억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트라이크 앱은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싸고 빠른 글로벌 결제 및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트코인매거진은 새로운 앱은 이제 완전히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사용자에게 비트코인(BTC)과 테더(USDT)로 자금을 보유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잭 말러는 2021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엘살바도르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동영상으로 밝힌 비트코인 법정통화 도입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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