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블록미디어 James Jung · 최동녘 기자] 비트코인 2023(bitcoin 2023) 마지막날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20일(현지 시간)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 현장을 라이브로 연결합니다. 이틀간 행사를 취재한 샌드뱅크 백훈종 객원 특파원과 블록미디어 최순중 대표, 최동녘 기자 비트코인 2023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국 비트코인 커뮤니티는 문화적인 코드를 공유하는 공동체로 자리 잡았는데요.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의 강력한 지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생각과 시도를 포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중 한 명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비트코인 2023 행사장에서 자신의 비트코인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이니스트들을 위한 맞춤형 공약까지 내놓는 미국 정치권의 움직임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블록미디어는 한국 미디어로는 유일하게 비트코인 2023을 취재하고 있는데요. 샘슨 모우, 맥스 카이저를 단독으로 만나 “왜 비트코인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들었습니다.

샘슨 모우는 “비트코인이 저점에 있다. 지금이 매수할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맥스 카이저는 “한국의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비트코인에 대해 더욱 지진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비트코인 2023 셋째날을 시작하는 블록미디어 취재진을 영상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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