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트론이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시장의 전반적 약세 분위기 속 랠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트론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42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6.77% 오른 0.07741달러를 가리켰다. 지난 24시간 고점은 0.07841달러로 기록됐다.
트론의 가격 상승은 트론이 내달 1일 홍콩의 법정 통화가 될 것이라는 소문 때문으로 보인다고 코인데스크는 밝혔다.
트론 커뮤니티는 전날 트위터에 “6월 1일 홍콩에서 소매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트레이딩이 허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이 트론이 (홍콩의) 법정화폐가 된다는 발표가 나오는 날이 될 것인가?”라는 글을 올렸다.
*이미지 출처: 트위터 (TRON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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