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라이트코인(LTC)의 강한 상승세가 주춤해졌지만 여전히 90달러를 상회하면서 100달러 도달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진다.
22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후 라이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6% 하락한 91.4달러에 거래됐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의 기술적 분석이 강세 전망을 가능하게 하는데, 우선 하락 추세에 머물던 4월18일부터 가격이 급등한 것이 이전 조정 단계의 완료를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라이트코인의 상대강도지수(RSI)가 여전히 강세 영역이다. RSI가 50 이하일 경우 약세, 50 이상이면 강세로 간주하는데 현재 이 지표가 50 이상으로 상숭 중이라는 점은 강세 추세의 신호가 된다.
다만 분석가들이 추세 방향 결정에 많이 이용하는 엘리엇 웨이브 이론을 바탕으로 할 때 라이트코인이 82달러 이하로 후퇴하면 단기 추세도 약세로 전환해 75달러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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