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델리오(대표 정상호)가 지난 22일 임직원들과 함께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기념한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업계의 상징적인 날인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기념하고 델리오의 토큰증권(ST) 신사업 진출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델리오는 지난 15일 유진투자증권 람다256 아이티아이즈와 ‘토큰증권(ST)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난 2월 장외거래중개업을 통한 증권형토큰 사업을 발표한 이후 사업 구체화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델리오 임직원들은 델리오 라운지에 한데 모여 피자를 나눠 먹으며 크립토 시장현황과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향후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크립토 퀴즈, 이달의 우수사원 시상, 장기근속자 포상 등을 통해 구성원들간의 결속력을 다지기도 했다.
김남석 부대표는 “가상자산업계의 기념비적인 날을 맞이해 임직원들이 하나가 되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애사심과 소속감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델리오는 오는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App)을 통해 총 1,622명에게 피자, 커피, 편의점 쿠폰을 제공하는 비트코인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간 내 신규 회원 가입자 500명에게는 피자를 제공하며, 기존 고객 중 고객확인(KYC) 미시행 고객 총 1000명에게 커피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이벤트를 개인 SNS 채널에 홍보하는 122명에게는 피자 및 편의점 이용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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