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코인은 쉿 코인이라고 주장하는 맥스 카이저가 테더(USDT)는 ‘암호화폐’가 아닌 ‘가상화폐’라며 옹호하고 나섰다.
그는 “USDT는 시장에서 유일한 실행 가능한 합성 미 달러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이 1996년에 가상화폐를 발명했다며 가상화폐에 관한 특허 내용을 공개했다. 특허번호 US5950176A의 발명자는 Timothy Maxwell Keiser외 1명으로 돼 있다. 그는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USDT는 테더사가 발행하는 달러에 가치가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이다.
맥스 카이저는 루나 사태 때도 USDT는 100% 달러로 뒷 받침 돼서 안전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일반 은행이 예금의 일부만 지급준비금으로 보관하는데 USDT는 100% 준비금을 보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맥스 카이저는 엘살바도르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의 비트코인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테더사의 초기 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최근 테더사가 이익의 일부를 비트코인을 구입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자 “테더가 비트코인의 새로운 왕이다. 테더 만세”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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