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암호화폐 시장은 중국이 코인시장에 우호적인 입장으로 돌아서는 신호가 여러가지 나왔으나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8일 6시 현재 1조 1200억 달러로 24시간전보다 0.10% 하락했다. 거래량은 183억 달러로 전일보다 34.4% 감소했다.
홍콩당국의 암호화폐 거래허용 사실을 중국 관영 국영TV(CCTV)에서 상세히 보도하는 등 중국 정부가 암호화폐에 유화적으로 돌아섰다는 신호가 나왔는데도 시장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비트코인(BTC)은 0.03% 오른 2만 6766.2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ETH)은 1828.29 달러로 0.39%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미국과 중국의 수용증대, 이더리움은 중국의 수용확대와 스테이킹 물량 확대 등의 호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나 가격이 반응하지 않고 있다.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였다.
BNB는 0.56%, 카르다노(ADA)는 0.06%, 폴리곤(MATIC)은 0.47% 하락했다.
리플(XRP)은 0.74%, 도지코인(DOGE)은 0.85%, 솔라나(SOL)는 1.82% 올랐다.
유명암호화폐 분석가(Ali Martinez)가 고래들이 지난 3주간 2290만달러 상당의 리플(XRP)을 축적했다고 밝혔으나 가격에 큰 영향응 주지 못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동결한 금리를 다시 올릴 수 있다는 전망과 은행들의 대출축소에 따른 시장유동성 감소가 암호화폐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미국의 부채한도협상이 타결되지 않고 있는 것도 시장에 관망세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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