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이더리움(ETH)의 경쟁 종목인 솔라나(SOL)가 급락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을 2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익명의 분석가 알트코인 셰르파는 솔라나가 현재 가격에서 30% 이상 하락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솔라나의 거래량 추이가 과거 가격 급락 전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심각한 붕괴 위험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알트코인 셰르파는 솔라나가 만약 과거 사례를 반복한다면 현재 21달러 수준에서 14-15달러 지역으로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그는 솔라나 장기적으로 전망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가격 급락이 좋은 매수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전 솔라나는 24시간 전보다 1.4% 오른 21.1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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