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이더리움(ETH)의 수수료가 정상 수준으로 돌아간 후 가격이 소폭 상승세를 보였지만 강한 저항 돌파 여부가 더 큰 상승을 위한 과제라고 2일(현지시간) 핀볼드가 보도했다.
익명의 암호화폐 분석가 크립토 토니는 최근 낙관적인 이더리움 가격 전망에 대해, “2000달러를 지지 수준으로 반전시키지 못한다면 진정한 강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이더리움의 차트에서, 최저치 이후 3차례 웨이브를 통해 상승한 것은 여전히 약세라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크립토 토니는 이더리움은 아직 조정이 진행 중인 만큼 현 저항 수준을 지지 수준으로 뒤집는 것이 우선 과제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4% 오른 1884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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