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수석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이 비트코인과 나스닥이 험악한 하반기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마이크 맥클론은 트윗을 통해 리스크 자산은 경기침체에서 가격이 싸질 것이라는 분석자료를 공유했다.
그는 공유한 자료에서 “블룸버그갤럭시 암호화폐 지수(BGCI)는 올들어 50%, 나스닥은 30% 상승했다”면서 “이런 상승이 경기후퇴시 일반적인 상황에 대한 오해를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위험자산(비트코인과 나스닥)은 경기후퇴에 가격이 싸진다”면서 “블룸버그 경제팀은 험악한 하반기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식가격 상승은 연준의 금리인상을 기대하게 하고 이는 비트코인 가격에 (상승을 가로 막는) 천장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나스닥은 상승하고 암호화폐 지수는 하락했지만 둘 사이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자료를 공유했다.
마이크 맥글론이 공유한 자료에는 나스닥과 BGCI 지수는 0.4538의 정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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