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를 상대로 증권법 위반 혐의로 소송을 제기한 뒤 탈중앙 거래소 DYdX의 고유 토큰 DYDX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
DYDX는 뉴욕 시간 5일 오후 1시 13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5.06% 오른 2.22 달러를 가리켰다. 반면 같은 시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암호화폐시장은 전반적으로 가파른 하락세를 나타냈다.
코인데스크는 크립토워치 데이터를 인용, DYDX가 SEC의 바이낸스 기소 소식이 전해진 뒤 최고 2.26 달러까지 상승했었다고 보도했다.
SEC는 중앙화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발행한 암호화폐 BNB와 바이낸스 스테이블코인(BUSD)이 미등록 증권이라고 주장하며 바이낸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DYDX 차트 출처: COINMARKETCAP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