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페페(PEPE), 플로키(FLOKI), 시바이누(SHIB) 등 최근 시장의 주목을 받던 밈코인들이 급락하고 있다.

한국 시간 6월 6일 페페는 일주일 전 대비 28.7%, 플로키는 16.0% 하락하며 시장 하락보다 크게 하락했다. 같은 기간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4.4% 하락에 그쳤다. 밈코인 대장 종목 도지코인도 8.3% 하락하며 밈코인 투자 심리 위축을 보여줬다.

#실제 유틸리티 없는 밈코인, 토큰 생태계 만들지 못하면 상승 동력 제한
시장 활성화 기대를 부른 밈코인 랠리에서 상승을 선점하지 못한 투자자들은 대다수가 손실 구간에 있다. 밈코인 대다수는 생태계 유틸리티가 없다. 시장 투자 심리에 기반한 랠리가 멈춘 뒤, 장기 하락세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선택은 포트폴리오 다각화다. 코인마켓캡 시가총액 상위 밈코인 기준, 밈코인의 강한 하락세에도 일부 밈코인 하락률은 시장 하락 대비 낮다.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특정 트렌드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시장 리스크를 회피하며 투자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다.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 투자하는 것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전략 중 하나다. 시바이누, 엑시 인피니티(AXS) 등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온 토큰의 초기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현재 시장의 주목을 받는 사전판매 암호화폐로는 헷지업(HedgeUp)이 있다.

#디파이 플랫폼 헷지업, “실물 기반 웹3 거래 지원, 글로벌 거래소 상장 목표로 생태계 구성”

헷지업은 네이티브 토큰 헷지업(HDUP)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웹3 투자 플랫폼이다. 금, 위스키, 와인, 시계, 다이아몬드, 예술품 등 전세계 유명한 대체 자산에 분할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NFT 대체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헷지업은 웹3 생태계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 개선책을 제시한다. 실물 자산에 기반해 NFT가 발행되며, 이용자들은 NFT를 활용해 실물 자산 분할 투자가 가능하다. 플랫폼 이용자들은 헷지업을 통해 실물 자산 NFT를 거래할 수 있다.

헷지업은 “신규 생성되는 NFT들은 실물 자산에 기반해 보장된다”며, “이외에도 손해 보험 가입 등으로 외부 리스크를 대비했다”고 말했다. 안정성 있는 플랫폼을 통해 헷지업(HDUP) 수요를 높이고, 실질 가치를 확보해 가겠다는 목표다.

헷지업은 6억 2000만개 발행된다. 창업자 및 팀 토큰 락업 기간은 18개월, 락업 종료 시점 후 18개월에 걸쳐 분배된다. 외부 자문 및 파트너 토큰도 같은 락업 기간을 가진다.

프로젝트 팀은 “헷지업의 장기 로드맵에 프로젝트 팀의 열정과 믿음을 담았다”며, “토큰을 글로벌 주요 거래소에 상장시켜 생태계의 관심 및 토큰 가치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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