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의 규제 환경 악화로 암호화폐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NFT 시장이 큰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의 전망을 7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 칼레오는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자신이 NFT 시장의 강세를 낙관하는 이유는 규제 당국의 감시가 아직 못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넘는데 비해 NFT 시장은 그것의 1%에도 못 미치며, 월 매출액은 0.01%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칼레오는 그만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서는 NFT 분야에 규제 역량을 투자할 여지가 없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규제 활동이 부족하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또한 칼레오는 시장이 작다는 이유로 NFT 분야를 무시하기 쉬운데, 이 경우 다음 강세장 주기에서 중요한 기회를 놓치게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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