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베타 테스트를 거쳐 NFT 장터를 공식 출범시켰다.
크라켄 NFT는 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공식 출범 소식을 전했다. 크라켄은 지난해 11월 NFT 장터 베타 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크라켄 홍보 동영상에 따르면 크라켄 NFT 플랫폼에서 NFT를 사고 파는 사용자들은 가스비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크라켄 플랫폼 밖으로 NFT나 다른 암호화폐 자산을 이체하는 경우는 가스비가 부과된다.
크라켄 NFT는 이더리움, 솔라나, 폴리곤 블록체인에 만들어진 250여개의 NFT를 지원하며 뛰어난 보안성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크라켄은 크립토펑크와 BAYC 같은 블루칩 프로젝트 이외에 100 달러 미만에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NFT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경화 또는 암호화폐를 이용해 NFT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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