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러시아 최대 은행인 스베르방크(sberbank)가 이달중(6월)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다.
와처그루는 8일(현지시간) 타스통신을 인용해 스베르방크 이사회 의장인 아니콜라 포포프가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포포프는 스베르방크가 가까운 미래에 수백억 루블상당의 디지털 자산을 발행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스베르방크는 22년말에 올해 1분기까지 암호화폐 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으나 개발 준비 등으로 다소 늦어졌다.
이 은행 알렉산더 베디아킨 부총재는 고객들의 디지털 자산 투자 결정을 돕기 위해 새로운 평가 기능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와처그루는 미국이 디지털 자산 산업에 대한 단속을 계속하는 동안, 세계는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도 홍콩을 중심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를 허용하는 등 개방적인 태도로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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