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솔라나 재단은 “솔라나 블록체인의 네이티브 토큰 SOL은 증권이 아니다”고 밝혔다.
8일(현지 시간) 솔라나 재단은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솔라나 재단은 “SOL은 탄탄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다. 탈중앙화된 커뮤니티 및 사용자와 개발자들이 확장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바이낸스, 코인베이스에 대해 증권법 위반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SEC는 소송 서류에 솔라나를 포함한 다수의 코인들을 ‘증권’이라고 명시했다.
한편 솔라나 프로젝트는 이날 뉴욕시에서 커뮤니티 행사를 개최했다.
코인데스크는 행사장에서 만난 개발자들이 솔라나의 증권성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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