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오픈AI CEO 샘 올트먼, 좌담회 발언
– (챗GPT의 등장으로) 경제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노동시장도 변화할 것이다. 예측과 같은 (직업 변동)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기술을 제공 중이다.
– 만약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효율성이 높아지면 3배 많은 공학자들이 필요할 수 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기대치가 올라간다.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 산업 혁명 이전을 봐라. AI 리서처라는 직업이 없었다. AI는 마지막 혁명이 아니다. 우리가 상상을 못할 뿐이지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다.
– 모든 일자리를 대체하지 않는다. 앞으로 더 개발되겠지만 인간의 창의력은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것이다.
– (AI) 시스템을 배포할 때 한 번에 완전 배포하는 게 아니라 단계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 각 시장과 카테고리마다 유스케이스에 맞는 규제가 필요하다.
– 각국 정상들은 (AI의) 잠재성을 알고 있었다. 향후 10년 뒤 위험 상황을 줄이며 혁신을 가속화해야 하는 걸 알고 있다.
– 당초 투어는 개발자들만 만나 챗GPT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그러나 AI가 집중 조명 받고 있어 외교적인 미션으로 바뀌었다. 많은 각국 정상을 만났다.
– (규제의 경우) 각국마다 유스 케이스에 대해 다르게 보고 있다. 군사으로도, 의학적으로도 쓰일 수 있다.
– 지금 현재 여러 기구나 기관들에서 AI를 사용 중이다. 여러 국가들을 돌아다니며 들어본 이야기에 따르면 향후 시스템이 더 강해지며 (AI가) 전세계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