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바이낸스US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소송을 당한 후 거래 은행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달러 현금 입출금이 막히고, 암호화폐 페어만 거래를 해야 할 처지다.
9일 바이낸스US는 이같은 내용의 공지를 트위터로 알렸다.
The SEC has taken to using extremely aggressive and intimidating tactics in its pursuit of an ideological campaign against the American digital asset industry. https://t.co/AZwoBOgsqS and our business partners have not been spared in the use of these tactics, which has created… pic.twitter.com/rlIe6swIoY
— Binance.US 🇺🇸 (@BinanceUS) June 9, 2023
바이낸스US는 고객 자산에 대한 준비금은 1 대 1로 관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SEC는 바이낸스US와 창펑자오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면서 미국 내 자산을 동결해달라고 요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바이낸스US는 고객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SEC의 제소는 정당하지 않다. 우리는 끝까지 우리 자신을 방어할 것이다”고 말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