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게리 갠슬러 SEC 위원장이 미국의 암호화폐 산업은 파괴할 수 있어도 글로벌 암호화폐 산업을 죽일 수 없다고 포춘지가 보도했다.
포춘은 SEC가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분류하고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를 미등록 증권 판매혐의 등으로 맹공했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규제에 대한 시장의 내성이 강해졌다.
암호화폐 투자 인구가 지난 4년간 2%에서 12%로 급증하는 등 투자 저변도 넓어졌다.
60세 이상 남성중 5%만이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20에서 40세 남성의 38%가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다. 시간은 암호화폐 편인 셈이다.
포춘은 게리 갠슬러가 미국의 산업에 어떤 짓을 하든지 암호화폐는 전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계속 번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갠슬러가 암호화폐 산업을 초토화 시키는 것이 미국의 혁신에 좋지 않다고 강조했다. 미국과 미국 국민들은 더 나은 대접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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