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시장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 위험으로 압박을 받는 가운데 이더리움 옵션시장 분위기가 3개월래 가장 약세 상태로 나타났다.
코인데스크는 12일(현지시간) 앰버데이터 자료를 인용, 이더리움 옵션시장의 7일 콜-풋 스큐가 주말에 마이너스 9%로 후퇴, 3월 중순 이후 가장 강력한 약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더리움 콜-풋 스큐는 강세 콜옵션과 약세 풋옵션의 가격 차이를 측정한다. 마이너스 콜-풋 스큐는 시장 성향이 풋옵션으로 기울어져 있음을 의미한다.
뉴욕 시간 오전 8시 48분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25% 내린 1744달러를 가리켰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