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글로벌 규제 리스크로 투자 심리 위축이 이어지고 있다. 침프지(Chimpzee)는 이런 시장 위축 시기 암호화폐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사전판매 프로젝트다.
침프지가 주목한 가치는 ‘환경 보호’다. 다양한 토큰 리워드 프로그램을 활용해 토큰 및 NFT 보유자 리워드를 제공하고, 생태계 수익 일부를 환경 보호 활동에 지원한다. 생태계 보호와 인터넷 커뮤니티, 두 가지 주목받는 주제를 결합해 블록체인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겠다는 목표다.
프로젝트팀은 “무분별한 인간의 활동으로 환경 보호 필요성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며, “기빙 블록, 원트리플랜티드, 와일드 등 환경 보호 단체들과 협력해 지속적인 생태계 보호 활동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침프지 재단은 실제 지난 5월 와일드(WILD)의 코끼리 보호 프로그램에 1만 5000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 침프지, 다양한 토큰 리워드로 생태계 유입 유도
침프지는 침프지 굿즈 샵, NFT 마켓플레이스, 제로 톨러런스 게임으로 생태계 유입을 유도한다. 침프지 샵이나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이용자들이 상품을 구매하면, 토큰 침프(CHMPZ)가 리워드로 제공된다. 판매 수익 일부는 각 상품 컨셉에 맞춰 친환경 기관에 기부된다.
침프지 제로 톨러런스 게임 역시 이용자들이 침프지 생태계를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이용자들은 기후 변화와 환경 보호 가치를 반영한 게임을 플레이하고, 교육과 P2E 리워드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침프지 토큰을 활용해 ‘침프지 NFT 여권’을 구매할 수도 있다. 침프지 NFT 여권은 생태계 속 멤버십이다. 보유자에게는 ‘거래 수수료 수익 배분, 상점 할인, 활동 보상 증가’ 등 혜택이 제공된다.
# 커뮤니티 활동 기반해 환경 보호 가치 실현 목표
침프지는 현재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사전 판매 시작을 기념하며 더기빙블록(TheGivingBlock)을 통해 비영리 재단 와일드에 1만 5000달러를 기부했다. 프로젝트의 목표 가치, ‘환경보호’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
기부금은 사막 코끼리 보호를 위해 활용된다. 와일드 재단은 “기부금은 밀렵꾼으로부터 코끼리를 보호하는 에코 가드 활동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침프지는 이후에도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트랜잭션으로 발생하는 수수료 일부를 비영리 재단에 기부하고, 침프지 생태계 참여자들이 환경 보호에 자연스럽게 기여할 수 있는 구조다.
#사전 판매 1단계 끝나가는 침프지, 1단계 종료와 함께 NFT 여권 출시
현재 침프지는 사전 판매 진행 중에 있다. 1단계 교환비는 1침프지 당 0.000625 달러다. 초기 단계 구매자가 높은 인센티브를 갖는 가격 인상 정책을 적용했다. 침프지 사전 판매 마지막 단계 교환비는 1침프지 당 0.00185 달러로 상승한다. 현재 사전 판매 초기 혜택으로 무료 보너스 토큰을 제공 중에 있다.
침프지 팀은 “사전 판매에서 판매되지 않은 토큰은 모두 소각된다”며 “친환경 보호와 블록체인 기술이라는 주목받는 분야를 융합한 우리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침프지는 사전 판매 종료 이후 NFT 여권을 출시한다. 사전 판매 1단계에 참여하는 이들만 다이아몬드 NFT 여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후 출시되는 NFT 여권 구매 및 민팅은 사전 판매 참가자 대상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인공지능 여권 생성 기능을 활용해 맞춤형 NFT 여권을 제작할 수도 있다.
#위 콘텐츠는 CryptoPR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