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엉]암호화폐 자산 플랫폼 백트가 폴리곤, 솔라나, 카르다노 등 3개의 암호화폐를 상장 폐지했다.
비트코인닷컴은 포춘을 인용해 SEC의 규제 압력에 대응해 백트가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백트의 변호사는 규제환경이 명확해 지면 상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백트의 이같은 결정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플랫폼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특정자산을 미등록 증권으로 지정한 데 따른 것이다. 증권거래 플랫폼 로빈후드도 SEC의 규제에 맞춰 솔라나등을 상장 페지한 바 있다.
이 회사 총괄 고문(Marc D’Annunzio)은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코인규제가 명확해 질 때까지 상장 폐지를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백트는 에이펙스크립토를 인수한뒤 36개 토큰 중 에이브(AVE), 아발란체(AVAX) 등 25개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 바 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