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암호화폐 시장이 미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상승분위기를 이어갔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일 5시30분 현재 코인마켓켑 기준으로 1조 700억달러로 0.49% 증가했다. 거래량은 271억 달러로 48.29% 증가했다.
‘노예 해방 기념일’로 미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블랙록의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비트코인(BTC)은 2만 6762.68 달러로 1.09% 상승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48.39%로 지난 하루 동안 0.30%의 증가했다.
이더리움(ETH)은 0.22% 상승한 1731.33달러에 거래됐다.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였다.
BNB는 0.74%, 카르다노(ADA)는 0.49% 하락했다.
리플(XRP)은 0.50%, 도지코인(DOGE)은 1.13%, 솔라나(SOL) 2.40%, 트론(TRON) 0.36% 상승했다.
비트코인니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업계의 유명 인사인 데이비드 베일리가 비트코인 현물 ETF가 조기에 승인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블랙록의 영향력과 최근 SEC의 비트코인에 대한 접근법을 고려할 때 SEC가 블랙록의 ETF에 대해 개방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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