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소셜 파이와 P2E 생태계를 결합한 신규 암호화폐 플랫폼, 알렉스 더 도지(Alex The Doge)가 사전 판매를 발표했다. ‘알렉스 더 도지’는 공식 SNS 운영 2일차 트위터 팔로워 3천 400명을 기록하는 등 빠른 팔로워 증가세를 보이며 시장 관심을 반영했다.
# 소셜 파이와 P2E 융합, 토큰 생태계 활성화 목표
알렉스 더 도지는 도지코인, 시바이누 등 시바견 컨셉의 밈코인이다. 단순 밈코인을 넘어 커뮤니티 토큰 생태계를 제시한다. 소셜 네트워크 활동과 디파이를 섞은 이른바 ‘소셜 파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투자자들이 알렉스 더 도지 커뮤니티에 참여하며 토큰 리워드를 수령할 수 있도록 구조화됐다.
소셜 네트워크 기반이다보니 ‘블록체인 게임,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 플레이를 통해 보상 획득) 구조’ 역시 토큰 활성화를 위한 계획 중 하나다. 알렉스 더 도지 팀은 “사전 판매 후 디파이, 소셜파이, 게임 등이 결합된 미라클버스(Miracle Verse) 개발을 목표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플랫폼에 접속하고, 시장에서 알렉스 더 도지 수요가 발생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알렉스 더 도지, 넥스트 시바이누 가능할까?
알렉스 더 도지팀은 넥스트 시바이누를 목표한다. 시바이누는 지난 2022년 호주의 게임 개발사 플레이사이드 스튜디오와의 협력으로 시바 이터니티를 출시하기도 했는데, 알렉스 더 도지 개발팀은 “밈 토큰 기반 P2E 구조를 제시해 자체적인 이용자 플랫폼, 커뮤니티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그만큼 P2E 게임을 커뮤니티 활성화의 핵심으로 보고있다는 설명이다.
알렉스 더 도지팀이 제시한 로드맵을 보면 게임 런칭은 글로벌 거래소 상장 후 진행된다. NFT 콜렉션과 토큰 유동성을 확보한 후, 실질적인 이용처를 제공해 토큰 수요를 발생시키겠다는 목표다.
#사전 판매 시작한 알렉스 더 도지, 커뮤니티 관심 모을지 주목
알렉스 더 도지는 현재 사전 판매 1단계 진행 중에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폴리곤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암호화폐 지갑으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재 토큰 교환비는 1 알렉스 당 0.0084 달러로, 사전 판매 1단계는 모금액이 88만 달러를 기록하면 종료된다. 또 단계 상승에 따라 토큰 교환비는 상승하며 초기 투자자들에게 높은 투자 수익이 제공되는 구조다.
사전 판매에는 약 3억 2천만 알렉스, 전체 공급량 중 32%가 활용되며, 이 중 유동성 공급에 활용되는 수량은 17%, 마케팅 할당은 15%다. 프로젝트팀은 “토큰 공급량 중 개발팀 분량은 8%에 불과하다”며, “토큰 발행량 대부분을 커뮤니티 활성화에 활용해 자체적인 커뮤니티 개선을 꾀하겠다”고 설명했다.
알렉스 더 도지 사전 판매는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폴리곤 네트워크 네이티브 토큰 MATIC으로 가능하다. 알렉스 더 도지가 새로운 밈코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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