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제자가 개발한 ‘트론’인데요. 5일 꽤 많이 올랐죠?
그 이유를 알아봅니다.
싱가포르에 설립된 트론 재단(The Tron Foundation)이 트로닉스를 발행하고 있으며 재단에서 개발 중인 ‘트론 시스템’에서 상용화 될 예정입니다. 트론 시스템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로, 사용자들은 트론 시스템에서 자신이 생산한 콘텐츠의 저작권을 관리하고, 이를 주고 팔 수 있게 됩니다.
트론 재단을 설립한 저스틴 선 대표는 지난 4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유명 상장사와 파트너십을 예고해 업계 관심을 집중시켰는데요. 마윈 알리바바 회장의 제자로 알려져있는 그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서 ‘2017 중국 및 아시아를 움직이는 30대 이하 30인’에 꼽히기도 했습니다.
* 블록미디어는 해당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지 않음을 알립니다. 실제 투자를 하실 때는 각자의 분석과 판단에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