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2일(현지시간) 3만 달러 위에서 숨고르기를 하는 가운데 기술차트에 과매수 신호가 등장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의 14일 상대강도지수(RSI)가 현재 과매수 영역에 들어섰으며 이는 경고 신호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RSI가 70 이상이면 과매수, 30 이하면 과매도로 분류된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22일 오전 8시 4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3.86% 오른 3만91 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은 지난 15일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이후 2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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