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이 3만달러를 돌파하자 투자자들은 2000달러 정도의 하락을 예상하며 이를 저가매수 기회로 삼을 계획이라고 2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트레이딩뷰의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한지 하루 만에 변동성이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전날 4월 이후 처음 3만달러 선을 회복하는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이처럼 비트코인이 강하게 반등한 후 안정을 되찾는 가운데 트레이더들은 약간의 조정을 통해 유리한 매수 기회가 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데포프는 “4만달러를 향해 가기 전에 2만8500달러가 매수에 좋은 지점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 다른 트레이더 크립토 토니는 이보다 낮은 3만2000달러 목표를 유지하면서 2만8000달러와 2만9000달러 사이에서 매수 기회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1% 오른 3만19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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