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소송 중인 리플의 XRP 가격을 두고 시장의 황소와 곰이 팽팽한 대결을 벌이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XRP는 24시간 전보다 1.1% 오른 0.499달러를 기록했다.
XRP는 이날 장 출발 전 0.523달러까지 잠시 올랐다가 0.50달러 이하로 후퇴했다.
핀볼드는 이러한 변동성이 리플과 XRP를 둘러싼 규제 등 불확실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XRP의 0.50달러 의 상승은 비트코인의 3만달러 돌파와 거의 동시에 이루어졌지만 곧 저항에 직면했다.
핀볼드에 따르면, XRP는 0.4578달러와 0.5520달러에서 강한 지지 및 저항선을 형성하고 있다.
익명의 암호화폐 분석가 맥스는 XRP가 0.55달러 저항을 뚫고 나간다면 0.68달러 이상을 목표로 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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