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ETF를 신청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기관 자금 유입 기대로 급등했다.
한국 시간 6월 23일, 비트코인은 지난 일주일 17.3% 오르며 시장 상승세를 주도했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Ethereum, ETH)도 12.4% 오르며 암호화폐 시장 투자 심리 회복을 보였다. 비트코인에서 시작된 기관 자금 유입이 알트코인 생태계로 유입될 것이란 기대다.
최근 주목받은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는 알트코인 시장 전망을 어떻게 분석했을까? 챗GPT는 이더리움, 아발란체(AVAX), 월 스트리트 밈즈(WSM), 트레저(MAGIC) 등을 올해 주목할 알트코인이라 분석했다.
#이더리움, 연말 2000달러 저항선 돌파 성공할 것
블랙록 비트코인 ETF 신청 소식은 알트코인 상승세로도 이어졌다. 이더리움은 지난 일주일 12.4% 급등하며 알트코인 시장 상승을 주도했다. 같은 기간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7.9% 오른 5861억 달러다.
SEC의 지분증명(Proof of Stake) 토큰 대상 기소에 이어진 하락 대부분을 회복했다.현재 이더리움 거래가는 1878.5 달러, 지난 5월 수준 가격을 회복했다. 6월 저점은 1633 달러다.
챗GPT는 연말 이더리움 가격이 2100달러 수준 도달할 것이라 분석했다. 현재가 대비 11.8% 오른 가격이다. 높은 변동성이 예상되지만, 암호화폐 시장 전반 투자 심리 회복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 아발란체, “낮은 수수료와 매력적인 플랫폼이 성장 기반 될 것”
챗GPT가 주목한 알트코인 중에는 아발란체도 있었다. 챗GPT는 “기존 블록체인의 확장성 문제를 극복하면서,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빠른 처리 속도를 제공하기 위해 나타났다”고 아발란체를 설명했다.
아발란체도 지난 일주일 알트코인 상승세를 웃돌았다. 23일 아발란체는 지난 일주일 11.7% 오른 12.8달러에 거래된다. 챗GPT가 전망한 아발란체 연말 가격은 16.5달러다. “낮은 수수료와 매력적인 플랫폼 구조가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 분석했다.
# “밈코인 성장도 주목해야”, 월 스트리트 밈즈
챗GPT는 “밈(Meme)은 인터넷에서 매우 빠르게 확산되는 형태의 컨텐츠로, 상승 기회를 놓칠 것이란 FOMO(Fear of Missing Out)가 상승동력이 된다”며 “밈코인의 성장도 주목할 부분”이라고 분석했다.
신생 알트코인 중 챗GPT가 높은 상승을 전망한 암호화폐에는 월 스트리트 밈즈(WSM)가 있다. 현재 사전 판매를 진행 중인 월 스트리트 밈즈는 사전 판매액 969만 달러를 기록했다. 사전 판매 종료를 약 6시간 앞둔 시점, 추가 자금이 지속 유입되는 상황이다.
월 스트리트 밈즈는 과거 게임스탑으로 대표되는 ‘투자 자본과 개미 사이의 전쟁’을 컨셉으로 출시됐다. 최근 프로젝트 운영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총 팔로워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월 스트리트 밈즈 사전 판매는 현재 1 WSM 당 0.0298 달러에 교환된다. 사전 판매액이 990만 달러를 기록하면 교환비가 0.0301 달러로 상승한다. 챗GPT는 WSM 토큰 가격이 연말 0.065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교환비 대비 118% 상승한 가격이다.
# 트레저 토큰, NFT 시장과 게임 생태계 성장 주목해야
트레저 토큰(MAGIC)은 트레저다오(TreasureDAO) 생태계 유틸리티 토큰이다. ‘게임 플레이, 스테이킹, 거버넌스’ 등에 활용된다. 트레저다오는 “게임 개발사들이 모든 권한을 가지고 게임 생태계를 만들어가며, 게이머들의 권리가 지켜지지 못하고 있다”며 트레저를 시작했다.
챗GPT가 분석한 트레저 토큰 연말 가격은 1.1 달러, 현재 거래가 0.81달러의 35.8% 오른 가격이다. 챗GPT는 “트레저는 NFT 시장의 성장과 함께 가격 상승이 있을 수 있다”며, 실질적인 웹3 생태계 구현이 트레저 가격 움직임의 주요 요인이 될 것이라 분석했다.
#위 콘텐츠는 CryptoPR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