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3일 뉴욕 시간대 3만1000 달러를 돌파, 1년 최고가를 기록했다. 블랙록 등 주요 금융기관들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으로 촉발된 강세 분위기가 재개된 듯한 분위기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후 1시 12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4.15% 오른 3만1161.94 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은 지난 한주간 거의 20% 올랐다. 비트코인은 4월 10일 3만1000 달러를 일시 돌파한 뒤 다시 후퇴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1923.07 달러로 2.35% 전진했다.
이 시간 암호화폐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1조2000억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2.8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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