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일론 머스크가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와 싸우기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고 트윗했다.
일론 머스크는 머리와 반바지가 물에 흠뻑 젖은 상태로 계단을 올라가는 사진을 공개했다.
머스크는 “저크와 붙기 위한 트레이닝 첫날”이라고 설명했다.
가슴이 처지고 배가 나온 일론 머스크는 전형적인 운동이 부족한 중년의 모습니다. 머스크는 이달말 52세가 된다.
반면 39세인 저커버그는 이미 종합격투기(MMA) 훈련을 받고 있으며 최근 주짓수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머스크는 최근 트위터에 “저커버그와 케이지 매치를 할 준비가 돼 있다”는 글을 올렸다.
저커버그도 머스크의 트윗에 “위치를 보내줘”라는 말과 함께 머스크 트윗의 스크린샷을 올렸다.
머스크는 저커버그에게 “베가스 옥타곤”이라고 답했다.
옥타곤은 UFC 시합에 사용되는 매트가 깔리고 울타리로 둘러싸인 경기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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