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이 뉴욕 시간 26일 오전 전반적 약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니어 프로토콜의 고유 토큰 니어(NEAR)가 약 10% 상승했다.
뉴욕 시간 오전 8시 42분 니어는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9.25% 오른 1.57 달러를 가리켰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니어 프로토콜을 개발한 비영리 단체 니어재단은 중국의 기술 대기업 알리바바와 제휴, 아시아와 중동지역의 웹3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니어재단은 알리바바와의 제휴를 통해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개발자 생태계에 접근, 더 많은 개발자들을 니어 프로토콜로 유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의 국제 웹3 솔루션 담당 헤드 레이몬드 시아노는 “니어재단과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제휴는 웹3 개발자들의 기회 탐구를 계속 지원하는 과정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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